취업을 위해 졸업 전 마지막 학기를 휴학하며 졸업을 연기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가리킨다. 

부정의 의미가 있는 'No'와 '졸업'을 뜻하는 'Graduation'이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학교라는 둥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해서 ‘둥지족’이라고도 불리우고

졸업유예를 표현하는 정식 용어인 '캠퍼스 모라토리엄(Campus Moratorium)족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