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많이 그려라", "그리기 전 상상하고 창조하라" 


결론적으로 바로 이 한 문장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는 시작이자 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나 기능에 대해 익숙해야 하고, 어떤 이미지 이건 간에 손으로 그림을 최대한 많이 그려봐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그린 그림을 컴퓨터로 옮겨오는 것은 프로그램으로 해야 하므로, 전문 디자인 학원을 다니면서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이 좋다. 

특히 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산업디자인과, 정보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광고디자인과 등 디자인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디자이너 입사는 공채나 특채 또는 아카데미 등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데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과 실기, 포트폴리오 제출을 통해 이뤄진다. 포트폴리오와 당야한 제작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자격증에는 '시각디자인기사', '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으나 취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물론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지만, 자격증 보다는 포트폴리오가 절대적인 영향을 좌우하므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보내면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 

"디자인"은 이제 국가 경쟁력으로까지 불리우는 분야이다. 그러므로 디자인 분야 '예비 취업합격자'라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유능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결론적으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길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초가 중요하다. 미술 실기나 용어, 기법 등을 항상 공부하고 기억할 것. 
2. "많이 보고 많이 그려라", "그리기 전 상상하고 창조하라" 
3. 4년제 대졸 이상 학력과 디자인관련 전공을 수료할 것. 
4. 해외의 새로운 기술과 기법 등을 연구하고 메모해 둘 것. 
5. 이력서 지원시 반드시 정성이 깃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출할 것. 
6. 벤치마킹을 잘하는 것도 경쟁력이다. 훌륭한 작품을 많이 보고 분석 연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