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과 How

- 꿈, 곧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What이고, 그 꿈을 실현한 모습이 How이다.

   꿈을 꾸는 것,  곧 아이디어와 기획을 구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이 현실의 업무로서 구체적인 모습을 갖출 때까지 계속 고민하다.

- What과 How는 둘 다 필요하다.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를 따지지 말고

   '무엇'과 '어떻게'를 항상 짝을 이루어 생각하라.

 

디자인은 

- '자기 마음대로'에서 '심사숙고'로 이어지는 행위이다.

-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

 

Idea → 기존의 요소를 새로 조합한 것

- 개념, 관념 : 생각, 사상, 인식

- 의견, 견해, 신념

- 계획, 취향, 의도 : 착상

- 막연한 인상, 직감, 예감 : 상상, 예상

- (철학적인) 개념, 이념

- 구(phrase), 주제

 

아이디어에 대한 불문율 깨기

- 아이디어란 기존의 요소를 새로 조합한 것일 뿐이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업무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실천적인 아이디어와 기획이다.

- 조금만 새로워도 그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다.

- 아이디어는 완벽할 필요가 없다.

- 아이디어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 아이디어가 많은 양의 정보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단 한 줄이어도 된다.

-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따위는 뒤로 미뤄둬라

 

아이디어의 특징

- 아이디어와 아이디어의 재료는 서로 다르다.

-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순서는 없다.

- 아이디어는 예상치 않은 곳에서 느닷없이 찾아온다.

- 시행착오가 많을수록 아이디어는 다양해지고 기획은 탄탄해진다.

- 흩어져 있는 정보를 자주 정리할수록 아이디어는 풍부해진다.

- 아이디어는 끌어내면 끌어낼수록 끊임없이 나온다.

 

기획의 정의

-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따진 것

- 예산과 준비와 시간만 있으면 실행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진 계획

- What과 How 즉, '무엇을' '어떻게'가 제대로 균형을 잡고 있는 상태

- 고르고 고른 아이디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아이디어맨이 되기 위한 워밍업

- 아무리 시시해도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다.  넓히고 정리하라.

- 조금만 새로워도 충분히 새롭다.

- 얼핏보기에 쓸만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모양으로 정리하라.

-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아이디어를 취사선택하라.

-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존의 아이디어를 결부시키면서 

   실현 가능성이라는 잣대를 높이 쳐들고 정리하라.

- 넓혀진 아이디어를 과제 해결에 적용하라.

- 아이디어에서는 끊임없이 넓히고 기획으로 나아갈 때는 좁혀라.

- 아이디어를 넓힐 때는 자유분방하게 하라.

- 기획으로 좁힐 때에는 단순하게 하라.

- 직선적인 생각의 방식을 방사형으로 바꿔라. 

 

 

 

<출처 ㅣ http://blog.naver.com/yhvis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