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이력서를 쓸 때는 깔끔한 것이 가장 좋다.

멋진 표현이나 명언, 감동의 말, 대상과 비유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비교하는 대상을 수식하거나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형이 아니라면 추상적인 표현으로 누구를 넣어도 이야기가 되게 글을 이어가거나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이력서를 쓰는 순서를 배운 분들은 순서를 딱딱 나눠서 내용의 흐름이 뚝뚝 끊어지게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이력서 내용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앞 뒤 사건이 있을 때 내용이나 단어가 서로 연결 되어야 한다.
두루뭉술하거나 추상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 사람아라면
육하원칙에 기준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