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되감기 버튼이 없다!”

세계미술사에 혁명을 일으킨 백남준.

그가 떠난지 10년인 2016년, 지금 우리는 그를 다시 재조명 해야 하고 IT강국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세워야 한다.

1950년대부터 이미 Video Art와 음악을 혼합한 퍼포먼스 작업을 한 백남준은 진정한 K-Culture의 원조이다.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

백남준은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로서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실험적이고 창의적으로 작업했던 예술가이다.

예술가의 역할이 미래에 대한 사유에 있다고 보았으며 예술을 통해 전지구적 소통과 만남을 추구했던 백남준은
“과학자이며 철학자인 동시에 엔지니어인 새로운 예술가 종족의 선구자”, “아주 특별한 진정한 천재이자

선견지명 있는 미래학자”로 평가 받으며 여전히 가장 “현대적인 예술가”로서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다. 

 

 

백남준(白南準, Nam June Paik)

출생 : 1932년 7월 20일 ~ 2006년 1월 29일
학력 : 경성 수송국민학교, 일본 토쿄대학교, 서독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원

한국 태생의 미국 미술가, 작곡가, 전위예술가이다. 여러가지 매체로 예술 활동을 하였고
특히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을 창안하여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예술가로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터무니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가 결국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