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꿈을 꾸면 꿈에 그치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입니다."

- 훈데르트바서- 

독특한 예술세계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아티스트, 훈데르트바서의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가 ‘그린시티’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오는 12월14일부터 열립니다.

 

100점이 넘는 회화 작품, 건축 모형 작품 6점, 태피스트리 5점,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 등 총 140여 점을 선보이는 본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선 살아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일생을 환경보호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바친 훈데르트바서의 살아 숨쉬는 작품세계에 펼쳐진 평화로운 지상 낙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 : 2016년 12월 14일 - 2017년 3월 12일

개막식 :  2016년 12월 13일 오후5시

장소 : 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

주최 : 훈데르트바서 재단 | (재)세종문화회관 | (재)연세문화체육재단 | KBSN

주관 : SNC

특별후원 : 재)금곡학술문화재단

미디어후원 : 네이버|디자인하우스|에코비전21

협찬 : 롯데백화점|현대상선|말리커피

큐레이터 : 요람하렐 (훈데르트바서 비영리재단 재단이사장) / 김신희 ((주)스타앤컬처 수석 큐레이터)

출품작품 : <타시즘을 위한 오마쥬>, <노란 집들-함께 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픕니다>를 포함한 회화 100여점,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 건축 모형 작품 6점, 수공으로 제작된 태피스트리 5점,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등 총 140여 점과 다큐멘터리 사진, 성명서, 에세이, 시를 포함한 자료 110여점의 자료가 전시됩니다.

전시문의 : (주)스타앤컬처|02.555.3945|gina_park@starn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