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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발렌타인 데이, 남친이 원하는 선물은? 초콜릿 말고 '스마트기기'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유래에 따르면 3세기 로마 크리스트교 순교자 '성 밸런타인'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초콜릿이나 그 이상의 선물을 고민해야 하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날이 됐다.

특히 여성들은 좋아하는 남성 혹은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어떠한 선물로 마음을 전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취업포털을 운영하고 인재파견, 헤드헌팅을 수행하는 HR리딩컴퍼니 ㈜MJ플렉스(www.mjplex.co.kr 대표 김시출)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남성 회원 중 530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대신 진짜 바라는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초콜릿 대신 남자가 진짜 바라는 선물은 응답자 31.8%가 선택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PC, 스마트폰)'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의류, 지갑,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18.1%)이며 △차량용 방향제, 스마트폰 거치대 등 차량용 액세서리(16.4%) △시계(9.8%), △초콜릿, 케이크(7.6%) 순이었으며 그 밖에 현금, 꽃, 손편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남성들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미디어잡 남성 회원 응답자 530명 중 무려 46.0%가 △부피만 큰 편의점 초콜릿 패키지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쓸모없는 종이학, 인형(16.4%) △호감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는 선물(7.4%) △준비 없이 나와 즉석에서 사주는 선물(7%) 순이었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부피만 차지하거나 비효율적이며 비싼 선물을 꺼려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실용적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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