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더불어 연인을 주제로 한 각종 ‘데이’ 중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념일 중 하나다.
아름다운 기념일날 어떤 소녀에게 사탕을 선물한다면 더 행복해질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전문취업포털을 운영하고 인재파견, 헤드헌팅을 수행하는 HR리딩컴퍼니 ㈜MJ플렉스가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남성 회원 중 645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걸그룹 1위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걸그룹 인기도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SMS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화이트데이 때 사탕 주고 싶은 걸그룹 1위는 응답자 40.8%(복수응답)가 선택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정되어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2위는 △레드벨벳(30.1%)이 2위로 꼽혔다.
이 외에도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을 히트시키며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 18.1%로 3위 △러블리즈(16.4%) △여자친구(9.8%), △AOA(7.6%), 마마무 순이었으며 그 밖에 걸스데이, 우주소녀, 에이핑크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걸그룹은 누구인가?‘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낙낙, 노래도 좋은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상큼 발랄 예뻐서 더 좋다’, ‘늘 실망시키지 않는 레드벨벳, 화이트데이 함께 한다면 가문의 영광’, ‘사탕 100개라도 살테니 직접 줄 수나 있었으면!’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