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이트데이 때 사탕을 주고 싶은 걸그룹 1위에 뽑혔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전문취업포털 MJ플렉스가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남성 회원 중 645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걸그룹 1위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걸그룹 인기도 조사를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SMS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화이트데이 때 사탕 주고 싶은 걸그룹 1위는 응답자 40.8%(복수응답)가 선택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정돼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2위는 △레드벨벳(30.1%)이 2위로 꼽혔다.
이 외에도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을 히트시키며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가 18.1%로 3위 △러블리즈(16.4%) △여자친구(9.8%), △AOA(7.6%), 마마무 순이었으며 그 밖에 걸스데이, 우주소녀, 에이핑크 등이 뽑혔다.
한편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조사에서 1위 방탄소년단에 이어 브랜드평판지수 2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 이어 'KNOCK KNOCK'까지 4연속 메가 히트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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