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생겨난 신조어. 


'플래시를 다루는 사람', '플래시로 만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플래시'는 어느 회사의 애니메이터 프로그램을 매크로미디어(현재 어도비 시스템즈에 인수)에서 
그 회사를 인수한 후 해당 프로그램을 이어서 개발하면서 '플래시'란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플래 셔'는 일반 대중에게는 잘 쓰지 않고 보통 '플래시'를 이용하는 디자이너에게 이용되었다. 

그리고, 약 2005년부터 네이버에서 '장땡'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네티즌이 제작한 

'판타지 개그'가 네이버 붐 및 기타 커뮤니티에 올려진 후 플래셔가 이전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