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자이너 란?

‘앞으로 5년 후 크리에이티브는 인공지능이 생성한다’는 얘기가 있다. 아마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유저에게 최적의 디자인이나 체험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생성하는 일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디자이너의 일은 없어지고 마는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그 AI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AI 디자이너의 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이나 기계 학습 등의 시스템이 특장점으로 하는 것과, 인간이 특장점으로 하는 것을 합쳐,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이 AI 디자이너의 일이다. 사람과 기계의 조화가 최종 목표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일에는 비주얼 디자인, 인간행동학, 뇌과학, 유저 체험, 인공지능 등 많은 지식과 경험이 요구된다.

 

출처: app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