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은 공무원이 되는 만큼 자기소개서는 공직자로써 자세를 보여주어야한다. 교수임용 등은 연줄이 없으면 지원서를 내봐야 십중팔구 임용에서 떨어질 게 뻔했지만, 점차 교수평가제 등 공정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서류전형이 중요해지고 있다. 

① 꾸준한 학습과 자기 관리 
임용의 길은 쉽지 않다. 교수임용이든, 공무원임용이든 합격자들의 사례를 볼 때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수 있다. 

임용을 준비하려는 사람은 우선 꾸준한 학습과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평생 공무원이 되는 만큼 되기 전까지 열심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라! 

② 서두르지 말고 먼저 임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라. 

임용에 대한 정보들이 어디에든 있다. 
먼저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정보부터 구하도록 한다. 
임용 공고가 나면, 교수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는 필수로 들어가 있다. 

교수임용의 서류전형목록은 공개 채용 지원서, 연구 실적물, 학력 및 성적 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경력 증명서, 자기 소개서, 교육 및 연구 계획서, 추천서 등이 있다. 

교수임용일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에는 주요 연구 업적, 수상 경력 등을 소개한다. 
목차 

1. 개요 
2. 가족소개 
3. 유년시절 
4. 대학시절 
5. 강사(연수원)시절 
6. 생활신조 및 성격의 장단점 
7. 주요연구 업적 및 수상경력 
8. 미래에 대한 포부(연구계획) 
9. 별첨(성적증명서, 연구실적, 논문등) 

③ 합격한 선배들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솔직히 선배를 찾아가는 게 내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다. 

하지만, 선배를 통해 임용에 대한 실질적 정보뿐만 아니라 면접 요령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선배를 찾을 수 없다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의외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④ 망설이지 마라. 

무식하게 혼자하려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자신이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하여 오프라인 모임을 갖던지, 
study그룹을 조직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 

⑤ 자기만의 비법을 계발하라. 

교사임용인 경우에는 자기소개를 학창 시절의 장래희망과자신의 성격상의 장단점에 대하여 써보아라!이미 나왔던 면접 예상 질문에 답을 해보는 편도 좋다. 임용의 면접은 용의복장, 발음, 태도, 성실성, 정서적 안정감 등에사람됨을 두어 점수를 매기니 유의바란다. 

앞서 경력 및 신입 자기소개서에서 쓰는 방법을 보았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당신만의 비법을 떠올렸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