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대미술'이라는 단어는 더없이 광활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진다. 회화와 조각 정도가 미술이라고 여겨졌던 지난 시대에 비해 현대미술은 감상자로 하여금 이것이 정말 미술이라고 할 수 있을지 아닐지에 대한 회의감을 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장르로 발전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전영진이 바라본 '회화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예술 작품을 어렵게 여기지 않고 즐겁게 감상하기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작가 | 전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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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휴맥스빌리지 아트룸 |
기간 | 2018-12-10 ~ 2019-02-08 |
시간 | 08:00 ~ 21:00 월~금 : 8am - 9pm 토 : 10am - 6pm 휴관일 : 매주 일요일 |
관람료 | 무료 |
주최 | 오픈갤러리, 휴맥스 아트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