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1세기, 디자인시대를 맞아 광주광역시는 디자인으로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200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창설했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년마다 9월부터 10월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주도하는 시대적 담론을 담아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그리고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하여

디자인의 미적ㆍ실용적ㆍ경제적 가치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 기간 : 2019년 9월 7일(토) ~ 10월 31일(목)

* 개막식 : 9월 6일(금) 오후 7시

■ 장소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재)광주디자인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일원

■ 주최│주관 : 광주광역시, (재)광주디자인센터

■ 주제 : 휴머니티(HUMANITY)

■ 총감독 : 이길형(홍익대 교수, 한국디자인총연합회 회장)

■ 행사내용 : 상징조형물,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교육 프로그램, 개막/폐막 행사 등

 

 


Humanity

사람 사는 세상, 따뜻하게

HUMANITY는 인간다움과 HUMAN+COMMUNITY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 공동체로 확장된 개념으로

‘나’를 둘러싼 주변 존재들을 배려하며 상생함을 의미한다.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길형 감독은

「Humanity」의 주제로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인류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안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관)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출처]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휴머니티(Humanity) 소개, 홍보대사 영화배우 유해진씨의 인사말

작성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