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JTBC플러스·카카오 등 미디어업계 신입·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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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JTBC플러스·카카오 등 미디어업계 신입·경력사원 채용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8.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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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본격적 가을 공채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미디어업계의 여름시즌 막바지 채용열기는 한창이다.

22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MBC, JTBC플러스, 카카오, 현대HCN경북방송 등이 신입·경력을 모집하고 있다.

JTBC플러스는 뉴스본부 스포츠전문기자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일간스포츠 스포츠전문기자이며 접수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5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신문·온라인매체 스포츠전문기자 경력 3~5년이며 국내외 축구전문기자, 영문번역의 언어역량을 갖춘 자를 우대한다.

현대HCN경북방송은 CG·자막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28일까지며 이메일 접수와 미디어잡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자격은 방송경력자 이면서 컴픽스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한 자이며 지역을 우대한다.

MBC 보도국 컴퓨터그래픽부에서 뉴스그래픽 제작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며 MBC양식의 입사지원서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컴퓨터그래픽 경력 2년 이상자이며 2D·3D 그래픽 사용가능자다. 접수 시에는 본인이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9월21일 예정이다.

정동극장에서는 공연기획팀·경영관리팀 시설관리 담당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3일까지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연기획분야 정규직의 경우 관련분야 6년 이상 경력자, 공연기획분야 사업계약직의 경우 관련분야 4년 이상 경력자다.

시설관리분야의 경우 소방·전기·건축·기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발표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콘텐츠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접수는 28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주요 업무는 엔터 콘텐츠와 지식교양 콘텐츠 파트너 발굴·관리로 엔터 콘텐츠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사업 관련 경력 3년 이상, 지식교양 콘텐츠의 경우 출판·언론 분야 관련 경력 3년 이상자여야 한다. 총 2명 채용예정이다.

자유 아시아 방송(RFA) 서울지국은 방송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6일까지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취재경력 4년 이상자이며 주 업무는 통일 외교 안보 관련 취재다. 지원접수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과거 취재보도 기사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밖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22일까지), 에이프릴스킨(24일까지), 송영철공작소(23일까지)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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