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플렉스(대표 김시출)’가 지난 12일(목)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와 사회맞춤형 교육 협약을 맺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1년의 전공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재학생들의 학사 취득을 가능케 할 예정이며 오는 3월에 개강한다.

또한, ㈜MJ플렉스와 사회맞춤형 교육 협약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직무 관련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한다.

㈜MJ플렉스 김시출 대표이사는 교육과정의 외래교수로 위촉돼 15주 과정 커리큘럼에 참여한다. 직무에 전문성을 더하는 실습과 외부교육 및 멘토링 등 인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인 ㈜MJ플렉스는 인재상에 맞는 학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 제공에 적극 협조한다. 현장실습 이수자에 대해 소정의 실습비를 지급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해 졸업하는 학생의 취업지원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명칭은 방송제작스태프양성과정으로, 방송․미디어분야 전문 아웃소싱 기업인 ㈜MJ플렉스와의 협약을 통해 실무 지식 습득은 물론, 현장 경험까지 갖춘 사회맞춤형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J플렉스 김시출 대표는 “실무에 가까운 다양한 교육과 현장 실습, 진로 컨설팅을 통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형식적 MOU가 아닌, 사회 흐름에 부합하는 사회맞춤형 교육기관으로써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취업률 상승 및 사회 성작 동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준덕 hyun@schooli.kr